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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건설 재개'에 원전업계 '안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원전 관련 업체들은 일단 한숨을 돌린 분위기다. 
 
 
신고리 5·6호기 시공사들은 공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노조가 나서 환영하면서 안전한 원전운영을 다짐했다. 
 
 
또 신고리원전와 함께 고사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휩싸였던 원전 수출산업은 기사회생의 길을 찾았다는 분위기다.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 등 원전 관련주식은 장 중반 최대 8%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당장의 걸림돌을 피했을 뿐이란 분석도 있다. 
 
 
정부의 탈원전 방침이 확고한 데다 공론화위도 원전 축소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다음 주에 원전비중 축소 방안을 포함한 구체적인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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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