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반려견 관리소홀로 인한 인사 사고 예방을 위해 견주에 대한 처벌 강화를 주문했다.
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반려견 안전관리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반려동물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견주 인식제고와 맹견에 대한 관리 강화, 안전관리의무 미이행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목줄과 입마개 착용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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