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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베트남 고려홍삼 홍보관개설운영 동남아시장개척

경북도청 영주시청 고려홍삼 풍기인삼

 고려인삼시군협의회(협의회장 장욱현 영주시장)가 동남아 최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서 판로 확대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 ‘고려인삼 홍보관을 개설운영하며 베트남 시장 확대와 동남아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고려인삼시군협의회장인 장욱현 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진 고려인삼 홍보관 운영에는 5개 고려인삼 주산지 시군이 참여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주 풍기인삼과 홍삼가공품 등 영주시의 홍보행사를 시작으로 증평군금산군부여군진안군이 각 5일간의 특색 있는 브랜드별 릴레이 판촉행사와 시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군협의회는 한국산 인삼제품의 전시와 적극적인 시음시식 행사를 통해 타국산 인삼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적극 홍보하고 동남아지역의 인삼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영주시는 12일 호찌민에 영주시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베트남 THIEN SAM CO LTD(대표 문지현)사와 50만불, BNP코리아와 홍삼사과 등 20만불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려인삼과 영주지역 농특산품에 대한 베트남 시장의 선호도를 높이고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회장인 장욱현 영주시장은 베트남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류와 한국 기업 진출로 고려인삼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확대를 통해 전국 16개 고려인삼 시군협의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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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