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오는 11월22~23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세븐시즌스)
아이돌그룹‘블락비’가 오는 11월22~23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을 개최한다.
지난 5월 펼친 첫 단독 콘서트‘블록버스터’의 확장판이다. 블락비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신곡‘허(HER)’를 히트시키는 등 꾸준히 주목받았다.
콘서트 관계자는“이번 콘서트는 영화로 치면‘감독판’”이라며“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멤버들과 첫 단독콘서트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커진 무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락비의 리더 지코(22)도“첫 단독콘서트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이번에‘리마스터링’을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블락비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8일 팬클럽 대상 선예매, 10일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인터파크에서 살 수 있다.
이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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