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도 청송군선거구 무소속 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4일째인 3일 오전 9시 30분 진보 전통시장에서 진보면민 여러분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은 선거열기로 아주 뜨거웠다.
“정말 똑똑하고 일 잘하는 도의원을 뽑아야 청송경제가 살아난다”며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 일했던 윤 후보를 뽑아야 힘 있는 재선도의원으로서 청송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 동안의 △2015년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농작물재해보험 25%에서 20%로의 5%인하의 성과 △송생~주왕산 간 4차로 확장공사 △현서~옥산 간 도로개설 외에 청송농민들을 위해 꾸준히 제기해온 무역이득공유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딸 서영양은 “아버지는 첫째, 청송을 가족만큼 사랑하는 후보이며 둘째, 전과가 없는 정직한 후보, 셋째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능력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5월 31일 안동 MBC에서 경북도의원 후보 중 49%가 전과자였던 반면 아버지는 전과가 없는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라며 청송의 미래를 도덕성이 보장된 후보에게 맡겨야 한다며 아버지의 지지를 호소했다.
장우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