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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타코마 신호드림치과 박태선원장 "찾아가는 의료봉사" 나눔실천

나눔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타코마 신호드림치과 박태선원장

희망행복나눔재단 IO-WGCA 주관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라는 주제와 ‘밥 먹듯이 봉사하여 힘든 삶 동행하자’라는 목적을 가지고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건강강의 등 의료봉사 행사를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조평열 법학 박사는 세미나 강의를 통해 ‘한사람이 국가다’, ‘법과 생활’ 등 사람 사는 이야기와 봉사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다.

 

조평열 박사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말씀과 행동이 전부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한 사람이 국가입니다. 인생 초로인데 베풀고 사랑합시다. 민생정책을 펼치면서 협치하고 인간답게 산다면 자손이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고, 국익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강한 국가가 되어 평화통일을 이루고 선진국이 되어 인류를 선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명금자, 강정운, 김정미 시인이 시를 낭송했고, 이온산 공연예술단과 싱글벙글예술단, 가수 임미소, 강두진 외 10여 명의 가수들이 참여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힐링 음악을 선사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의학박사 정문성 교수의 건강강의와 봉사팀이 함께 참여, 침구 봉사를 진행했다. 한국경제장애인중앙연합회의 최국진 회장과 임직원들도 참가하여 지역사회주민들에게 100여 개의 신발과 가방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선 원장은 (사)대한노인생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무료 틀니 제공과 본인 분담금 기부 지원 사업을 통하여 봉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 원장은 세상의 희망과 행복을 나누기 위한 모임인 세빛사 H2O 즉 ‘세상을 빛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희망행복나눔기관(Hope & Happiness sharing Organization)’을 창설해 체계적이고 폭넓은 국내외 의료봉사를 전개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불우 노인 틀니 제공, 소년 소녀 가장 교정치료, 청해 장애인 학교 봉사, 북측 금강산 의료봉사를 비롯해 약 수십여 명의 캄보디아 고아들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매월 정기 지원을 하고 있으며 미얀마,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아 등등 그간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천했다.

 

타코마신호드림치과 박태선 원장은 “인생의 행복은 남을 위한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봉사에 있다. 최고의 영예는 남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다”라고 봉사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주어진 모든 상황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봉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나 우리의 이웃이다. 

 

고통당하고 빈곤한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우리의 진정한 이웃임을 말하며, 의료봉사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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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까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