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C(AUDREY C)'의 론칭행사가 지난 29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카페 알베르에서 열렸다. (사진=오드리C)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카페 알베르에서 열린 중국 인기 예능 상하이미디어그룹(SMG) 한위싱동타이(MC 플레이제이, 연출 김영익PD) 프로그램에 배우 클라라가 참여한 가운데 녹화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클라라는 한위싱동타이 MC 플레이제이와의 스타인터뷰 중 클라라 자신의 자선 패션브랜드인 '오드리C(AUDREY C)'의 론칭행사 뜻을 밝혔다.
'오드리C'는 구매와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가 되는 자선 패션브랜드다.
클라라는 오드리C의 첫 번째 아이템인 '라라깅스'의 모델로 나섰을뿐만 아니라 직접 디자인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
라라깅스는 한 벌이 판매될 때마다 아프리카에 있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주사를 전달하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배우 클라라 가 인터뷰 에 참여한 한위싱동타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30분 중국 전역에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용감한형제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플레이제이 가 MC를 맡고 있으며 배우 이종석, 이보영, 가수 보아, 인피니트, 미쓰에이, 에픽하이, 레인보우, 파이브돌스, 티아라, 서인영, 가희, 크레용팝, 비투비, AOA, 에이핑크, 인피니트, 에디킴, 지나, JJCC, 베스티, 씨클라운 등과 인터뷰를 진행해 3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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