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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2년까지 30만 가구 공급한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부동산 거래를 제약하는 한편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꺼내 들었다.


정부는 신규 공공택지 30여 곳을 새로 조성해 30만 호의 새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공공택지는 서울과 경기도 등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확정한 뒤 이르면 이번 추석을 전후해 발표할 예정이다.


성남 복정지구와 서현지구, 남양주 진접지구 등 앞서 신혼희망타운 등으로 확정된 공공택지 14곳의 입주 규모는 6만 2천 가구.


여기에 신규로 공공택지가 추가된다면, 2022년까지 모두 44곳, 입주 규모는 36만 2천 가구로 늘어난다.


서울은 재개발과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강남 등 500여 곳 단지가 신규 공급 물량에 추가된다.


경기도의 경우 일부 보전가치가 낮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 주택사업 추진이 무산됐던 일부 지역을 신규 택지로 포함시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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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