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율은 2.3%로 특히 폭염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가 많이 팔린 편의점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올라 작년 동기 대비 8.9%의 증가율을 보였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율은 17.8%로 여행상품 등 서비스 부문과 건강보조식품, 가전 부문 매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