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닐 암스트롱, 한국 온다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81)이 한국을 찾는다.

극동방송 관계자는 16일 암스트롱이 다음 달 방한해 9.28 서울 수복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교포사회에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암스트롱의 방한을 추진 중이며 암스트롱이 9.28 서울 수복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 들었다"면서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방한에는 암스트롱에 이어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디딘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81)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암스트롱은 1969년 7월 16일 달 착륙 후 4개월 뒤인 그해 11월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 등 동료들과 함께 한국을 처음 방문했으며 이어 1971년 미국 평화봉사단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특히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한국전에 나란히 참전,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암스트롱은 한국전 때 전투기 조종사로 70여 회 출격해 서울 수복에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올드린 역시 1951년 미 육사(West Point)를 졸업한 뒤 1952년 한국전에 참전, 전투기 조종사로 66회 출격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화려한 개막 팡파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신성장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이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3일 개막,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남원시가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올해 ‘드론 레저스포츠로 피어나는 남원’이 라는 주제로 로봇까지 더해져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에 올해는 드론·로봇레저 스포츠대회, 드론·로봇 전시·컨퍼런스, 드론공연·체험페스티벌, 글로컬푸드페스티벌 등 총 4종류 테마의 축제를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024 FAI 남원 월드 드론 레이싱 마스터즈 선수단, 2024 드론축구대회 선수단, 남원FIFA 아시아오픈 2024 선수단 스탠딩 인사 △국민의례 △환영사△개막선언△내빈소개△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개막식에는 19개국 200여명의 국내·외 선수단, FAI 부르노 델로 부회장 등을 비롯, 강경숙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이권 재 오산시장, 김동현 국토교통부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