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주) 이근갑 국내사업부문대표(오른쪽)이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교촌에브앤비 제공)
교촌에브앤비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대표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에서 교촌은 매해 빠짐없이 대상을 받았으며,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마스터피스 브랜드 특별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함께 수상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꾸준히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교촌치킨의 맛과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정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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