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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망설' 장쩌민, 시진핑과 나란히 음악회 관람



최근 사망설이 제기됐던 장쩌민(江泽民) 전 국가주석이 공식석상에 나타나 건재를 과시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5주년 음악회'에 시진핑(习近平)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현 상무위원 7명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 사진에는 최근 사망설이 제기됐던 장쩌민 전 주석이 시진핑 주석의 옆자리에 앉은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장쩌민 전 주석의 사망설은 지난 추석을 전후해 중국 인터넷을 통해 확산됐고 중국 외교부는 이달 초 브리핑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라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통신은 관련 보도에서 장 전 주석의 참석 사실을 리펑(李鹏), 우방궈(吴邦国), 리란칭(李岚清), 쩡칭훙(曾庆红), 허궈창(贺国强) 등 은퇴한 원로들의 참석 사실과 함께 알렸다.

한편 이날 음악회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현직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국발 정보&뉴스 온바오 한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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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년만에 개최되는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4일 충청수영성에서 전통적인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추모 제향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등 전통문화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민경축음악회에서는 가수 진성, 박군, 금잔디, 복지은, 지원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5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민속놀이와 참여 경기, 읍면동 노래자랑, 다양한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었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1위 웅천읍 OK상, 2위 남포면 만세상, 3위 성주면 보령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읍면동 참가자들에게도 성적에 따른 격려금이 지급됐다. 아울러 이번 문화제는 제27회 보령예술제와 함께 개최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다양한 전통 문화 행사와 예술 공연이 펼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