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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 종전 바라지 않으면 연연 안한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미국이 종전을 바라지 않는다면 북한도 연연하지 않겠다는 논평을 내놨다.


중앙통신은 "북미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이해관계에 부합되는 종전은 결코 누가 누구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며 비핵화 조치와 바꾸는 흥정물은 더더욱 아니"라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또, "6·12 공동성명에 따라 새로운 관계수립을 지향해 나가는 때에 교전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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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