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종화 작가 작품들)
25년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중견 서양화가 이종화가 서울과 프랑스에서 37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개인전은 서울전(8일~14일,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 이어 프랑스(24일~11월6일, 프랑스 낭뜨 갤러리 트레비)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현대인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밤풍경을 배경으로 현대적 표현양식을 사용해 그 느낌이 친근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밤의 화려한 조명 속에서 살아가는 도시인의 삶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일까?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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