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지구힐링문화재단 김능기총재로 부터 로보캅경찰 박성용경사가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사진=로이정작가 제공]
오늘 <김능기>(재)지구힐링문화재단총재 로 부터 한국경찰을 대신해 박성용 경사가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몸짱 경찰관으로 유명한 박성용 경사(부천오정경찰서)는 그동안 보여온 선행으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더블어 앞로도 한국경찰의 위상과 선행에 앞장 서줄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대사로 위촉 하게 되었다고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박성용 경사는 이번 달에 전국에서 선발된 19명의 몸짱 경찰들과 함께 2019년도 달력 촬영을 마쳤으며, GP KOREA와 (주)이노케이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의 판매 수익금을 아동학대피해자들을 위해 전액 (재)지구힐링문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2008년 경찰로 임용된 박 경사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으로 지역경찰 전국 범인 검거율 1위를 기록,‘검거왕 으로 꼽히며 2계급 특별승진을 하는 등 경찰로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했다.
2016 ~ 2017년에는 서울청 현장검거지수 1위를 기록해 경찰로써의 책임을 다하고 동료 경찰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박 경사는 경찰로 복무하며 보디빌더로 활약, 지난 6월에 열린 ‘김준호 클래식’에서는 클래식 보디빌딩 1위를 차지하며 ‘로보캅’ 보디빌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검거율1위 로보캅 경찰 박 경사와 함께하고 있는 김영민 대표( GP KOREA 주 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는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2019년 달력을 제작 중에 있으며. 수익금은 아동학대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어린친구들을 위해 전국의 몸짱 경찰관 20명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완성된 달력은 11월달 부터 판매 예정이며 수익금은 비영리단체 (재)지구힐링문화재단과, GP Korea (주) 이노케이 엔터테인먼가 판매에 나선다고 전했다.
아동학대피해자들을 위해 경찰관들이 나서 선행을 한다는 소식에 여러 기관과 업체에서 달력이 나오기도 전에 구매의사와 더블어 격려의 메세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