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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노아는 누구 아들?…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려


▲ 탤런트 차승원.

탤런트 차승원(44)의 아들 차노아(25)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났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성 A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모씨를 상대로 1억100만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이 남성은 차노아가 차승원과 이씨가 만나기 전 자신과 그녀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면서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이 차승원에게 친자 확인 소송도 함께 제기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앟다.

차승원의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차노아는 앞서 지난해 연인 관계였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피소됐으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들어 불기소 처분됐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차승원은 자신의 아들에 대하 논란이 커지자 SNS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조진성 기자

cjs@k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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