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KT는 서울 서초동의 한 로봇 카페에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KT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커피 주문 접수는 물론, 로봇에 탑재된 고화질 CCTV로 카페 안의 상황에 대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봇의 운전상황이나 동작 인식 등 로봇의 작동 상태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5G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KT는 앞으로 바리스타 로봇에 음성 인식과 인공지능 기능을 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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