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꼴라쥬바이엘이 모던걸, 모던보이 콘셉트로 '브랜드 홍보파티'를 개최했다. (사진=김봉수 기자)
핸드백 브랜드 '꼴라쥬바이엘'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왕에서 브랜드 홍보파티를 개최했다.
모던걸, 모던보이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와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보파티의 하이라이트는 런웨이였다. 약 20분간 진행된 런웨이에는 1930년대 상하이 모던걸, 모던보이 스타일의 옷차림을 한 모델들이 꼴라쥬바이엘의 핸드백을 들고 파티 참석자들 사이를 활보했다.
또한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이혜경 MBN 아나운서는 대표 이인경 실장과 실제 자매지간으로 이날 행사의 매끄러운 진행이 돋보였다.
꼴라쥬바이엘 이인경 대표는 "꼴라쥬바이엘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핸드백이 많기 때문에, 오늘 파티 콘셉트를 1930년대 모던걸, 모던보이로 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꼴라쥬바이엘은 신라면세점, 부산파라다이스 신세계 면세점, 백화점, 신사동 편집숍 등에 입점하며 저돌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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