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포 칠드런 유니세프' 프로젝트 태그 (사진=H&M)
H&M이 ‘2014 올 포 칠드런( All for children)' 컬렉션을 10월 20일 전세계 매장에 출시한다.
유니세프와 2009년부터 파트너쉽을 맺어온 H&M은 ‘올 포 칠드런’ 프로젝트을 기획해 매 해 ‘유니세프 컬렉션’ 아동복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해왔다.
‘올 포 칠드런’ 프로젝트의 목표는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제3세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 및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2014 올 포 칠드런 유니세프 컬렉션’은 숲과 야생동물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박쥐 날개가 달린 스웨트셔츠(약 2만원), 큰 저울로 꾸민 베이비 코스튬(약 4만원), 카멜레온을 닮은 백(약 2만원), 히트텍 속옷 등이 주력 상품이다.
한편 의류 판매 가격의 25%는 ‘유니세프 올 포 칠드런’ 프로젝트에 직접 기부된다.
▲(사진=2014 '올 포 칠드런 유니세프' 컬렉션 광고 캡쳐)
하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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