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김포시 채용박람회 (사진=경기매일)
김포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최고의 복지가 내일 Job는 일자리다’라는 슬로건아래'2014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행사에 양지사 등 관내 중견기업 23개 업체와 구직자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하고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함께 이력서 사진촬영, 네일아트, 수정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이번 참여자 중 취업이 연계되지 않을 경우 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인 취업상담 및 취업 특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날 문연호 김포시장은“구직자에게는 관내 기업에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재 채용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한만큼 취업으로 연결돼 삶의 질이 제고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구인구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곽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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