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재산면(면장 이억남)은 4월 5일(금)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 재산면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봉화퍼스트(FIRST) 인지도 향상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했다.
봉화퍼스트(FIRST)는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각종 인력 채용 시 봉화 사람 우선 고용하기, 집기류, 물품 등 구매 시 봉화 제품 이용하기 등으로 봉화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억남 재산면장은 “봉화우선주의를 확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재산면에서도 각종 회의를 통해 봉화퍼스트(FIRST) 홍보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