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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카라 출신 니콜, 이효리 소속사와 계약 '솔로데뷔' 초읽기


▲카라 전멤버 니콜이 비투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그룹 '카라' 자퇴와 함께 DSP미디어를 나온 가수 니콜(23)이 소속사를 확정하고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가수 이효리(35)와 그룹 '스피카'의 매니지먼트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14일 "DSP미디어와 계약 종료 후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인 니콜이 새 소속사로 당사를 확정 짓고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투엠은 카라가 데뷔할 때부터 정상에 오를 때까지 함께 한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DSP미디어 시절 맺은 인연으로 니콜과 길 대표는 현재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왔다.

비투엠 관계자는 "니콜은 솔로 활동에 있어 계약 조건보다 자신을 잘 알고 서포트를 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원해왔다"면서 "길종화 대표 역시 니콜을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봐 왔던 터라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니콜은 계약조건이나 모든 협의사항을 길 대표에게 백지위임했다.

비투엠은 그러나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니콜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기 위한 준비가 필요했다"면서 "최근 니콜을 서포트 할 만반의 준비를 마치자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니콜은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니콜에 이어 강지영(20)마저 팀을 나간 카라는 기존 멤버 박규리(26)·한승연(26)·구하라(23)에 새 멤버 허영지(20)를 영입하고 4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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