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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의회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 슬로건 걸고 힘차게 달린다.

봉화군의회는 개원1주년맞아 민생현안 해결위한 군민편의 앞장선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달려온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제8대 봉화군의회는 2018년 7월3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26건, 예산․결산안 2건, 동의․승인안 및 기타안 20건 등 총 48건의 의안을 처리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봉화군 봉화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안』, 봉화의 인구감소를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봉화군 청년기본조례안』대중교통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봉화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안』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사항과 해결방안을 위한 군민 편의에 앞장섰다.

황재현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적극적이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의 기치로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8대 봉화군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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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