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보건소에서는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의료접근성이 낮은 읍면 면사무소 및 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하여 지역 주민 및 시설 입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동진료 장비가 갖추어진 구강 버스를 이용하여 치아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영미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아건강관리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시설 입소자들이 찾아가는 이동진료서비스 혜택과 예방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유지 및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