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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청 엄태항군수 폭염기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 보호대책수립

봉화군은 폭염기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과 예방활동 적극나선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폭염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어르신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봉화군의 독거노인은 2,107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동행지기) 1,302명을 위촉하여 독거노인 1,062명과 결연을 맺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가정방문형 직종종사자 51명(우체국 집배원 31, 한전 전기검침원 12, 봉화수도관리단 수도검침원 8)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취약계층 발견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729명에 대해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매주 1회 방문과 2회 안부전화를 통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경로당 254개소에 냉방비를 조속히 지원하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엄태항 군수는 “폭염에 대비하여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더불어 군내 독거노인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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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