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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경태 의원, 탈북민 정착지원 정책 개선에 나서 “북한이탈주민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조경태의원 자유한국당 자유북한방송 북한이탈주민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연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은 19일(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자유북한방송에서 ‘북한이탈주민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탈북민 모자 아사 사건으로 드러난 탈북민 정착지원의 사각지대를 알아보고 해결 방안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경태 의원은 “배가 고파서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이 서울 한 복판에서 아사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충격적이다”며 “통일부를 포함해 다양한 부처와 기관이 탈북민을 지원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모자 사망 사건은 단순한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것이 아니라 현 정부의 친북 성향이 만들어낸 비극일수도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우리 정부의 대북 지원에 대한 북한의 조롱섞인 거절에도,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며 대북 인도적 지원을 강행하고 있는 와중에, 정작 서울 한복판의 탈북민은 굶어 죽는 모순이 발생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조경태 의원은 “물론 복지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겠지만 혹시라도 정부가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탈북민 지원에 소홀히 한 것이라면 이는 정권차원에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 이어 21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탈북민 10여명과 2차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8월 19일 국회의원 조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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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노스, 칸에서 열린 국제 TFWA 전시회에서 새로운 비톨라 코히바 비스토소스 발표

아바노스는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 전용으로 개발된 코히바 비스토소스를 발표하면서 탁월함과 품질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강화한다 아바나, 2024년 10월 3일 /PRNewswire/ -- 아바노스(Habanos, S.A.)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TFWA 세계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동사의 새로운 코히바 비스토소스 비톨라(링 게이지 53 x 길이 145mm)를 발표했다. "피그테일"과 독특한 치수의 파레호 포맷인 코히바 비스토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담배 재배 지대로 꼽히는 쿠바* 피나르 델 리오*의 부엘타 아바호* 지역 최고의 담배 밭에서 엄선한 잎으로 만든 '롱 필러를 사용한 완전 수제' 아바노 10개가 들어 있는 여행용 우미도르에 담겨 있다. Cohiba Vistosos 이 독점 제품은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아바노 애호가들이 세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아바노스의 의지가 재확인된다. 아바노스의 공동 사장인 마리차 카리요 곤살레스(Maritza Carillo Ford)는 발표 회장에서 "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