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시민대상 건강강좌 개최...

영주시 적십자병원 지역환우및 시민대상 건강강좌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최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3층 앙리뒤낭홀에서 영주지역 주민 및 환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주시민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뇌졸중 질환은 국내 60세 이상 인구의 사망원인 1위 질환이며, 사망하지 않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치명적인 질환중의 하나이다. 또한, 성인 인구 60명 중 1명이 이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해마다 10만 여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졸중 질환의 심각성으로 인해 노인인구가 많은 영주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고 강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추원호 신경외과 과장은 “뇌졸중 질환은 갑자스런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등의 전조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119로 전화하여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아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혈압관리 등 정기적인 진료와 금연 및 운동, 당뇨 치료 등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건강강좌를 개최해 영주지역민들의 건강 알권리 보장에 나설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