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2019 예천세계활축제 성공기원 경북 북부지역 클럽 파크골프대회가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한천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예천군을 비롯하여 경북 북부지역 파크골프 클럽 별 동호인 상호 간 화합도모 및 체력증진을 위해 예천군파크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 신향순 예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파크골프 동호인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예천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 8개 시‧군 파크골프협회 소속의 각 클럽 단위로 진행되었으며,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12시 개회식을 거쳐 오후4시까지 당일로 치러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환영사에서 “경북 북부지역 파크골프대회가 예천군에서 개최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파크골프가 골프보다 장소와 시간 제약이 훨씬 덜한 대중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파크골프 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와 체력증진에 기여하길 바라며, 예천군에서 좋은 추억이 갖고 가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