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9월 24일(화) 춘양면 장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극복 주간행사에 맞추어 억지춘양장터에서 치매예방 및 극복 캠페인을 열었으며, 치매선도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춘양면사무소, 춘양파출소, 노인복지관, 춘양상인회등 5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 홍보와 다양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