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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예천군 새마을회 이희정 회장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 가져...

예천군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새마을회(회장 이희정)는 9월 25일 오전 10시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가족과 초청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활성화를 위한 2019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지도자 표창으로 지보면 신교환지도자, 보문면 진미화부녀회장이 중앙회장상을 용궁면 신선호지도자, 풍양면 오선화부녀회장이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예천읍 김찬희, 효자면 길문희, 감천면 김현숙, 호명면 임순상, 개포면 이인순부녀회장, 은풍면 이기열지도자가 군회장상을 유천면 홍승필지도자가 도협의회장상, 용문면 이영희부녀회장이 도부녀회장상, 김석자문고지도자가 도문고회장상을 수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희정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의 지난 50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50년의 새마을운동 방향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점에 예천군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운동의 중심에 서서 긍지를 가지고 공존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오늘 행사가 새마을조직의 결속과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예천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예천군현안사업 등에 대한 특강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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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