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 중인 닥터스의 행사장 부스 모습. (사진=닥터스 제공)
친환경 두피센타 프랜차이즈 기업인 닥터스(대표이사 박갑도)가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 화장품 제조 벤쳐기업인 닥터스는 독특한 특허기술과 신개념의 두피케어 시스템으로 싱가포르에서도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리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닥터스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 중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K-Beauty 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싱가포르에서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다.
닥터스 관계자는 "지난 6월에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열린 IR SHOW 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현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마닐라와 호치민에 입점을 준비 중"이라며 "싱가포르에서도 몇 군데 뷰티 관련 기업으로부터 조인트벤쳐 합작제안을 받은 상태"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부스에는 독창적인 시스템의 닥터스 매장의 오픈을 희망하는 창업자와 관련 기업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K-Beauty'의 인기에 힘입어 관람객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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