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의 전속 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18일부터 방영되는 신규 광고에서 조인성은 '건강한 원물로 만든 농장과자'라는 '팜온더로드' 제품 콘셉트를 알린다.
아몬드·호두 등의 원재료가 경쾌한 왈츠곡에 맞춰 춤을 추듯 솟아오르고, 조인성이 음악을 감상하며 제품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연출된다. 광고는 원재료가 가장 신선할 때 가장 맛있는 과자가 만들어진다는 내용으로 '자연 그대로가 가장 맛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조인성과 함께 '팜온더로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품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팜온더로드는 지난달 롯데제과가 출시한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로, 고급 수제과자의 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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