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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대전은목교회’은퇴 목회자들이 세운 교회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

 

은목교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기탁해 사회를 훈훈하게 해..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 이웃성금 기탁해 감동..

 


곽성영 목사

 

은퇴한 기독교 목회자들의 공동체인 대전은목교회 대한기독교 감리교 감독을 지낸 바 있는 곽성령 목사를 만나기 위해‘복음천하교회’를 방문하였다.

복음천하교회를 방문한 본지 발행인은 곽성영 목사를 통해 듣는, 대전은목교회 안에서 기독교의 새로운 대안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초교파적인 교회 연합 운동이었다.

 

최근, 대전은목교회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가 최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 19위기 극복 성금을 기탁 해 왔다. 또한, 해마다 대전지역 은퇴 목회자들로 구성된 대전은목교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따뜻한 성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하기도 했다.

 


사진1▲오른쪽부터 은목교회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

 

오른쪽부터 은목교회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곽성영 목사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94만 원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금은 한국소아암재단중부지부를 통해, 코로나19 취약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도 1억 5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해마다 은목교회 목회자들은 사랑의열매에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사진2▲왼쪽부터 2019년 은목교회운영위원 최승준목사(침례), 회계 이운상목사(합동), 곽성영(감리교)회장,

부회장 편무해목사(그리스도교), 총무 김부원목사(통합), 사랑의모금 직원이 모금 전달하며 기념촬영.

 

해마다 대전지역 은퇴 목회자들로 구성된 대전은목교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따뜻한 성금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했다.

은목교회 목회자들은 "추운 겨울이지만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대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대전은목교회 목사님들께서 매년 성금을 기탁해주시고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주고 계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함께 주위를 살피고,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 Q: 대담 이성용 발행인. A: 곽성영 목사


사진3▲곽성영(감리교)목사,

 

Q: 곽성영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뉴스신문 발행인 이성용입니다.

 

A: 네. 반갑습니다. 이정우 회장님으로부터 오신다는 전달을 받았습니다.

 

이정우 회장님은 제가 은목교회 회장으로 있을 때, 제주에 전국)원로목회자를 초청해 주셔서 제가 대전은목교회 회장으로 방문하면서 지난 해 5월에 알게 되었는데, 아주 귀한 분이십니다. 저희들을 잘 섬겨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은 대전은목교회 감리교 대표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님으로 부터 들었는데, 요즘 어려울 때, 한국뉴스신문이 새롭게 창간되었는데, 좋은 언론이 되길 바라며, 일간지인 신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Q: 네. 감사합니다. 좋은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이곳을 방문하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은목교회의 아름다운 소식을 들어서입니다.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아름답게 서로섬기시며 사랑을 나누는것도 귀하신데, 최근에도 3분의 목사님께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94만원을 기탁해, 성금을 한국소아암재단중부지부를 통해 코로나19 취약가정에 지원케 하셨습니다. 특히, 해마다, 대전지역 은퇴 목회자들로 구성된 연세가 드신 어른들로 구성된 대전 은목교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따뜻한 성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셨는데 맞는지요?

 

A: 네. 이날 저희 대전은목교회에서는 은목교회 최무남 목사, 편무해 목사, 저(곽성영 목사)를 포함 세 분이 방문하였고, 이날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도 1억 5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은목교회는 작은 부분이지만 회원 모두가 함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Q: 곽 목사님! 은목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요? 아시는대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네. 은목교회는 대전시 기독교 연합회를 은퇴한 연합회 회장을 지내신 회장님들이 각 교단별로 해서 만든 교회가 은목교회입니다. 제 기억으로 2007년 2월 23일 대전기독교 연합회 증경회장단 회의에 제안 결정하고 설립위원회를 구성. 교단별로 홍종현(성결)목사. 대한기독교 감리교회 김규태 감독. 김병하 목사(통합) 황승기목사(합동) 구세군은 김광재사관(구세군), 최승준목사(침례교) 김석산목사(순복음교회), 그리스도교단은 편무해목사 8분이 설립 추진 위원이 되어서 추진한 것입니다.

그리고 감리교 김기태 감독이 세상을 떠나고, 감리교 감독을 지낸 제(곽성영목사)가 대표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감리교 대표를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Q: 곽성영 목사님! 대전은목교회에 대해 자세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네. 대전은목교회는 은퇴하신 목사, 사관, 부부를 위한 초교파적 교회로, 2007년 5월 10일 예수 그리스도 터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 당시 처음 대전순복음교회(김석산목사)가 교육관 한층을 예배 장소로 기증해 주어, 12가정이 시작해서 12년을 지내 왔고, 금년 1월 첫주부터, 대전 중구 계룡로에 있는 예람빌딩을 한밭장로교회 강사돈 장로님이 사용토록 하여, 금년 1월 첫주 부터 지금까지 올 1년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Q: 대전 은목교회 조직이 있을텐데, 조직 구성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요?

 

A: 네. 은목교회 교회조직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회장(편무해) 총무(김윤기), 재무(채부남, 홍석원), 감사(이운상 최은용), 관리(성병권), 반주(장은혜)가 맡아 수고하고 있고, 기독교 각 교단이 연합해서 잘 섬겨 가고 있습니다.

 

Q: 대전은목교회가 세워진 목적이 있을텐데, 목적이 무엇인가요?

 

A: 네. 대전은목교회 목적은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고, 거룩한 예배와 회원들 간에 친교를 통해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거룩한 신앙적 삶의 지향과 선교와 구제에 목적을 둡니다. 그리고 목표는 독자적인 예배처를 놓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대전은목교회가 지향하는 것은 은퇴하면서...

 

첫째로, 교단을 초월해서 하나되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각 교단 대표들이 교회 연합을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처럼 저희들이 기도함으로 교단의 벽을 헐어 하나되게 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일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에베소서 4장 말씀처럼 하나되게 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대전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회장을 중심으로 해 왔고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로, 지도자가 시작했으니, 아버지와 같은 교회로서 모범을 보이는 교회가 되자며, 예배. 선교. 친교중심으로 교단별로 돌아가면서 올해는 편무해 목사님이 창립 멘버로 시작해서, 현재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Q: 대전은목교회에도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A: 네. 은퇴 목회자들이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전에는,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회원들이 더 들어오시면서, 어려운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몸이 불편한분 병원 방문 등, 작은 부분부터 서로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전 성시화 대전기독교 연합회 관심을 갖고, 한밭제일장로교회 이영한 목사님이 마스크를 5000장을 보내 주어 저희들이 조금씩 나누고, 선교사들에게 보내었고, 대전순복음교회 김석산 목사님 같은 분들은 전에 은퇴목사 초청 예배 후 쌀 한 포대씩 나누는 일도 있었습니다. 예배를 드릴 땐, 신앙의 교재를 나누는데, 설교 맡은 분은 떡과 식사, 대접하는 등. 특히 연세가 많이 드신 분이 많다 보니, 환자분들이 생기는데, ‘대전은목교회’는 이분들 병문안하는 등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성영 목사는 1937년생 3월 10일(84세)생으로, 충청남도 예산 태생. 전신)목원대학교 졸업. 대한기독교감리회 감리사를 거쳐, 대한기독교감리회 남부연회 감독을 2004년부터 2006년 2년을 역임하셨다. 은목교회 곽성영 목사.

 

목회 철학은 살아 역사하는 영성을 위한 말씀목회, 기도사역. 세계선교에 관심을 둔 목회 사역이었다. 곽성영목사의 목회지는, 1965년 3월부터 충남 예산군 삽교읍 원포 감리교회에서 3년. 홍성군 갈산면 갈산 제일교회에 5년 후, 1973년 3월 대전 석교감리교회에서 시작, 2002년까지 28년. 이곳에 변동으로 교회를 새로 건축해 이전하면서 복음천하교회로 개명. 2009년 4월까지 36년 목회 전체 44년 성역을 마치었다.

 

‘곽성영 목사는 교회만 바라보고 지금 이곳 복음천하교회까지 왔다’

 

곽성영 목사는 석교교회를 1979년도에 건축해 2002년 변동으로 이전, 이곳 교회를 ‘복음천하교회’로 사명을 갖고 여기까지 온 세상에 복음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어 가는 교회로 말씀 중심으로, 온 세상에 기도하고 복음천하이루는 일을 놓고 기도해 오다 성도들에게 교회 이름을 공모해, 투표해 80% 결과가 나왔고, 복음천하교회로 다시 시작. 오늘에 이르렀다.

 

곽성영 목사는 ‘복음천하교회’를 목회하면서 2009년 4월 은퇴하면서 44년의 성역을 마치는 해. 곽성영 담임목사 은퇴기념교회로 석교교회를 리모데링 해서 교회를 복원해 그곳에 다니고 있는 장로, 집사, 성도는 석교교회로 나가도록 분립해 주어 두 개회가 비상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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