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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석열 대통령, ICC 소장과의 접견… "한-ICC 간 협력 강화"

"한-ICC 간 협력 강조… 윤석열, 국제평화 실현 의지 공언"
"윤석열 대통령, ICC 소장과의 접견… 국제형사정의 강화 다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3일 오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인 '피오트르 호프만스키(Piotr Hofmański)'를 접견하며 한-ICC 간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접견에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강력히 지지하며, ICC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형사 정의의 실현과 국제평화 유지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중대범죄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높아지는 가운데, ICC의 역할에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ICC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ICC 소장 호프만스키는 대한민국이 로마규정 성안 등 ICC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한 규범 선도 국가로서 20여년 간 ICC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희망을 표명했다.

 

특히 호프만스키 소장은 한국이 재판관을 배출해 재판소의 활동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는 한국 국민들이 재판소 사무국의 정규직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양국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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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와 학교별 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기흥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약 2시간 30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기흥구 37곳 초등학교 가운데 34개 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나라를 짊어질 우리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시장의 책무라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 학부모회장님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사정을 듣고 도와드릴 수 있는 것들을 돕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87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마쳤고 이제는 초‧중‧고 학부모회장님들과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면 학교의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김희정 교육장님도 함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시고 있는 만큼, 학부모 회장님들이 생각하시는 학교의 여러 문제를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교육장은 “우리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