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전경. (사진=차병원그룹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오는 31일 오후 4시30분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공황장애 치료의 중요성(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 ▲스마트폰과 정신건강(정신건강의학과 육기환 교수) ▲노인성 치매의 치료와 예방(정신건강의학과 오대영 교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는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