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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스타트업 기업홍보 지원사업에 나선다

선발된 20개 스타트업은 정부지원사업 "스타트업 STEP3" 참여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 이하 'GEF')은 STEP(스텝)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케 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업홍보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창업을 쉽게 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과 서울시가 목표한 Global Top 5 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이후 회사의 영속성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만든 정책이다.

 

GEF의 스텝 프로그램은 창업가의 한 걸음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2021년 세 번째 스텝(STEP3)을 진행 중이며 스타트업들에게 언론 보도자료를 활용하여 자체 서비스 및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들은 스텝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온라인신문사에 보도자료를 게시할 수 있으며,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의 기자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도자료 작성 교육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해 기자들과 소통과 홍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step3 총 사업비는 4천만 원으로 구성되어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진행하며,
신청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 까지이며, 언론보도, 보도자료 작성교육이 필요한 기업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기자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기업들이 보도자료를 통하여 공신력과 마케팅의 효율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EF의 STEP 지원사업은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GEF STEP 지원사업 총괄 담당자인 김상준 센터장은 예산이 한정적으로 편성되어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하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하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GEF와 SNS기자연합회는 2년간 30개 세미유니콘(매출 100억) 스타트업을 육성하여 총 매출 3000억, 9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계속 협업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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