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BI. (사진=에잇세컨즈)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BI(Brand Identity)를 전격 교체했다.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BI는 숫자와 영문, 한자, 한글로 조합되어, 한국은 물론 중국과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해외 방문객의 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제작되었다.
이는 세계로 나아기기 위한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돼 있는 한편, 국내에 진입해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와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돌입했다는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
‘에잇세컨즈’는 현재 강남 삼성동 코엑스몰을 비롯해 명동, 강남역, 신사동, 잠실 등의 황금 패션상권에 입점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올해부터 생산된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전체 상품구성 대비 40% 이상으로 확대하였다. 상품은 베이직 라인, 트렌디 라인,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으로 분류되며, 이로 인해 타겟층의 폭이 확장될 것으로 비춰진다.
▲ 에잇세컨즈의 제2롯데월드 쇼핑몰점.
‘에잇세컨즈’의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철학에 입각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새로운 BI에 담았다”며 “BI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상품의 디자인, 품질 등에 대해 확연히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BI는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롯데월드 쇼핑몰점은 오픈을 기념해 기간한정 특별할인과 더불어,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럭키팩을 5,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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