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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2024년 갑진년 '첫아이' 출생

2일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월 2일 탄생한 갑진년 울진군 첫둥이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울진군 첫아이인 '김이현'은 김희동·곽민주씨 부부의 첫아들로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2일 오전 9시 45분에 3.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울진군 첫둥이는 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육아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에서는 아기 출생 후 신청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부모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지원, 생애 초기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이현 아기의 부모는 "저희에게 첫아이이며, 울진군에서 새해 첫아이 출생이라 더 의미 있는 거 같다"며 "많은 분들 축하를 보내주시니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직접 찾아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우리 지역에 새해 시작부터 희망이 전해졌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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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스펜서 콕스 美 유타 주지사 접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7일 오후 '스펜서 콕스(Spencer Cox)' 미국 유타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유타주 간 협력 확대 방안과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콕스 주지사의 첫 방한을 환영하고, 콕스 주지사가 지난해 10월 유타주 차원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날(10.12)’을 선포하는 등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콕스 주지사는 유타주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약 21,500명의 유타주 출신 미군 참전용사를 파병하여 함께 싸운 오랜 친구라고 하면서, 주지사로서 한국-유타주 협력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아울러, 콕스 주지사는 주도(州都) 솔트레이크시티가 약 33만 개의 스타트업이 모여있는 ‘실리콘 슬로프’의 소재지로서 미국의 차세대 스타트업 수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유타주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유타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