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5일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48길 14)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기구필라테스, 스포츠프로그램 운영실, 카페와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으며 올 상반기 중 개관한다.
이 구청장은 센터 주변과 전 층을 둘러보며 재해재난 대비상황과 시설물 개선사항, 장애인 이용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가활용과 건강에 대한 구민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