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칼렌 제공)
독일 헤르조그는 1932년 설립되어 고급스러운 수제품 위주의 주방용품을 소량 생산하는 브랜드로, 올해 ㈜맥칼렌과 한국 진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그래서 탄생한 첫 번째 국내 출시 상품이 헤르조그의 오랜 장인정신과 ㈜맥칼렌의 높은 세라믹 코팅 기술이 만나 탄생한 세라믹 코팅 Cookware “로사(Rosa)”다.
“로사”는 안전한 먹거리,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아지고, 주방에서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전 세계적 주방용품 소재의 최신 트랜드인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소재에 안전하고 견고한 세라믹 코팅을 입힌 상품이다.
세라믹 코팅 주방용품은 높은 열 전도율과 열 보존력으로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요리의 풍미와 요리 재료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인체에 유해한 납, 카드뮴 등 유해 물질과 환경 호르몬(PFOA, PTFE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이미 그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여기에 알루미늄 소재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재질로 지구의 한정된 자원까지 절약 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주방용품 소재다.
화사하고 단아한 핑크 빛 파스텔 톤 색상과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내부 칼라로 주방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일반 철 주물 상품보다 훨씬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주부들의 손목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 등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82년 세월의 독일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세라믹 코팅 Cookware “로사”는 2014년 11월 국내 대형 유통 업체를 통해 전격 판매 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주방의 세계를 펼쳐 보일 것이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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