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마련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어린이들이 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대표이사 신동욱)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치과의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場)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로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구강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배워 어릴 때부터 올바른 관리 습관을 갖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의료기기를 이용해 마네킹으로 된 가상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치료하고,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충치균을 박멸하는 실무 중심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급여로 롯데상품관 등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8키조(키자니아 화폐)와 치과의사 면허증을 비롯해 건강한 구강관리를 돕는 어린이용 가그린과 칫솔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동아제약 가그린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로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