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의 장현주 대표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 대표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한복판에 700명의 아이들이 고아로 생활해 안타까웠다. 그 아이들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에게 카메라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과 관계를 맺거나 꿈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국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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