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37)이 웹 드라마 '좋은 날'에 출연을 확정 짓고 연기자로 복귀한다.
10일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소지섭이 웹 드라마 '좋은 날'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미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웹 드라마는 해외 수출용으로 제작되며 제주도에서 1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앞으로 제주도서 2주간 촬영 마친 후 서울로 올라와 나머지 후반 작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드라마의 내용이나 방송 시기 등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올해 방송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어 머지않아 연기자 소지섭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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