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제일모직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연말연시를 맞아 명동점, 강남점, 가로수점, 제2롯데월드 쇼핑몰 점 4곳에서 릴레이 일일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의 릴레이 일일 판매는 TV쇼 ‘비정상회담’의 줄리안, 에네스, 샘오취리, 알베르토가 참가하며, 오는 14일, 15일, 21일, 22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줄리안과 에네스, 샘 오취리, 알베르토는 각각 하루씩 2시간 동안 겨울 아우터를 판매하게 된다. 이 중 가장 많이 판매한 사람은 ‘패딩왕’으로 선정되어, 12월 초 삼청동 하티스트 후원 단체에 대표자로서 패딩 점퍼 50벌을 기부하는 기회를 갖는다.
릴레이 일일 판매 행사에 해당되는 상품은 에어구스, 라쿤다운, 다운점퍼 등의 겨울 아우터이며, 판매 행사 시간에 구입하면 2만원이 할인된다.
‘에잇세컨즈’의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우리만의 방법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토대로 행사 이후 삼청동 하티스트가 후원하는 단체에 에잇세컨즈 상품 일체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패딩왕’을 예상하는 사전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매왕을 맞춘 10명에게는 라쿤다운을,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12월 3일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하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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