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더마코리아의 보습 화장품 '엑시피알(Excipial)'. (사진=갈더마코리아 제공)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11일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화장품 '엑시피알(Excipia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시피알은 갈더마코리아가 세타필, 데이롱, 레스틸렌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 상태, 부위에 따라 세분된 제품군을 선보인다.
스위스 의료재청에 등재된 엑시피알은 아몬드 오일 등이 포함된 '모이스처라이저' 제품과 재생 크림 등으로 구성된 '핸드 케어' 제품 분야로 나뉜다.
다양한 실험을 거쳐 피부 건조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무자극 성분으로 피부과 국소치료제와 함께 사용해도 된다.
갈더마코리아 박흥범 대표는 "건조한 피부는 각질, 가려움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건선, 아토피 등 만성 피부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자가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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