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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탁결제원, 미래에셋증권 및 미래에셋증권 브라질 법인’ 계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1월 12일(수) 오후,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한국예탁결제원, 미래에셋증권 및 미래에셋증권 브라질 법인’ 3자간 브라질 국채 보관기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체결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집중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예탁결제원이 최초로 국내 금융회사의 현지법인을 외화증권 보관기관으로 선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투자자의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인프라로서 예탁결제원이 국내 금융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및 브라질 현지법인과 전략적 연계를 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정부의 금융한류 확산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투자자는 예탁결제원을 통해 ‘14년 10월 말 현재 전세계 37개국 총 133억달러 상당의 외화증권에 투자하고 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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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