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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최시중 위원장,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주제로 한양대에서 강연

2011년 10월 25일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격변하는 IT환경과 그 대응에 관하여 10월 25일 화요일 한양대학교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미래와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최 위원장은 “변화하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 현실에 안주하고 정체되어 있는 개인과 조직에게 미래란 없다”며 “미래는 기다리면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노키아는 한때 전 세계 휴대폰의 절반 이상을 보급하던 세계 최대의 휴대폰 생산기업이었지만, 지금은 몰락하고 있다”며 “구글과 애플처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한국 IT기업들은 아이폰 쇼크 이후 주춤했지만, 미국 TV시장에서는 5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외부의 도전에 응전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도전하고 혁신해야 살아남는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故 스티브잡스의 ‘Stay hungry, Stay foolish'를 가슴 속에 새겨야 한다”며, “미래와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을 가지되, 약지 않은 우직함과 진지함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언론 문의처
  •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정책관리담당관실
    장기철 사무관
    02-75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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