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협회는 최근 ㈜조이천사와 '영화인 카드' 발급과 관련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영화인 카드'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영화제작에 전념하는 영화인들을 위한 카드로 카드 수수료 일정액을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복지 사업 및 영화 발전 기금 사업비로 사용된다.
조이천사가 제공하는 다기능 통합 카드는 포인트적립, 현금체크카드, 온라인쇼핑카드, 할인카드, 교통카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결재 유통의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개인정보의 안전성, 편의성, 효율성을 기존카드보다 높인 신개념 카드라고 평가 받고 있다.
조이천사 김승균 대표는 "한국영화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많은 영화인들에게 편리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영화인 위한 카드를 발행하게 돼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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