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이 라이나 컬처 프로그램에서 직원들에게 '웰빙'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보험 제공)
라이나생명보험이 새로운 조직 문화 프로그램인 '라이나 컬처 프로그램(LINA Culture Program)'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 컬처 프로그램은 라이나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라이나 갓 탤런츠(LINA got talents)'를 통해 선정된 사내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수업을 진행한다.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는 라이나 컬처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소통하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뷰티 클래스, 영어 강의, 파워포인트 작성 등과 함께 점심시간을 활용한 음악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연말에는 라이나생명 밴드 동호회의 '굿바이 2014, 웰컴 2015' 공연과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등의 이벤트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 가는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며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들이 직원과 조직에 자긍심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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