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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청년 창업가와 간담회' 개최

경북관광 청년 십만양병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 경북 청년 관광 창업의 요람이자 플랫폼인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 관광 역사를 상징하는 제1호 관광단지인 경주 보문단지를 보유한 관광의 중요 지역으로, 경북의 K-저력에 기반한 새로운 시대 준비를 위한 '경북관광 청년 십만양병설(十萬養兵說)'이 필요 할 때다.

 

이에 경북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기업인 도시에서 온 총각, 오늘은 경주, 나나리즘, 사이시옷, 별헤는, 상생, Soovenirfilm, 블랑, 스쳐간 동물, 비네스트, 리하이, 화양신라, 부치부치 등 다수가 참석했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상생' 대표의 황리단길 입주 성공담 및 미래 지속 발전적인 협업 발전 전략에 대한 사례발표와 기타 기업들의 성과공유, 애로사항 청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일 사장은 "경상북도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인 백두대간 산촌, 낙동강의 강촌과 동해안 해양도시를 연계하는 문화관광과 기존의 안동·고령·경주 중심의 3대 문화권인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동해안 해양 영토를 활용한 사업 전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인 황리단길의 사례는 청년들의 젊은 감각적인 창업 아이템이 모여진 산물로 개성 있고, 끼와 열정으로 만들어진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볼거리·살거리·먹을거리·체험거리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경북관광 청년 창업가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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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미국 유타 주지사와 경제·통상 협력 강화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9월 27일 서울에서 전미주지사협회(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NGA) 회장을 맡고있는 스펜서 콕스(Spencer Cox) 유타 주지사를 면담하여 주지사가 이끌고 온 유타주 무역사절단에 포함된 ▵항공 우주, ▵생명 과학·보건, ▵금융 서비스 분야와, 반도체 및 원자력·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분야의 한-유타주 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안 장관은 “금번 유타주 무역사절단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기업의 네트워킹 강화와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기대하며, 스타트업 및 첨단기술 기업이 급성장하는 허브로 유명한 유타주에 우리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인천에 아시아 캠퍼스를 두고 있는 유타대를 거점으로 인력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등 한-유타주 간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 장관은 올해 11월에 예정된 미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 등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美) 주요 법령이 연속성 있고 예측 가능하게